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기타방송보기] 100분 토론 400회특집



- 김제동, 2시간동안 무엇을 말했나?


400회 특집 <100분 토론>은 100분이라는 시간을 넘어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블로그나 커뮤니티를 통해서 <100분 토론>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0분 토론>의 내용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만, 저는 김제동이란 존재에 좀더 주목하고 싶습니다.

토론을 잘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 3위 김미화와 2위 김구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김제동의 출연소식은 상당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하락세를 걷고 있다는 평가 속에 있는 김제동이기에, 이번 <100분 토론>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 것이며, 그것이 이후 활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2시간에 걸친 <100분 토론>에서 김제동의 발언시간은 극히 적었습니다. 덕분에 존재감이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어떤 분께서는 클로킹하고 있었다라고 표현하시기도 하더군요. 아마 시간으로만 따지만 클로킹하고 있었다는 표현이 적절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김제동에게 기대했던 것은 전문가적 식견을 가진 유창한 발언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보다는 매번 남에 말을 듣지 않고, 자기 할말만 하다가 빙빙돌아 끝나버리는 토론에 질린 평범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한마디, 그런 사람들의 생각을 대변하는 한 마디를 기대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김제동은 그런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켜주었습니다. 



- 연예인의 마음을 대변한 김제동

2008을 되돌아 보았던 <100분 토론>에서 고 최진실의 죽음과 이론인해 촉발된 사이버 모욕죄 논란은 지나칠 수 없는 주제였습니다. 먼저 연예인의 자살에 대한 김제동의 발언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저도 연예인이 아닌 시절로 서른살까지 살았고요, 그 이후로 7년 정도 연예계 생활을 했는데... 저도 예전에 TV를 보면서 그랬거든요. 길거리에서 떡볶이를 먹는 게 소원이다. 그럼 제가 소주먹다가 소주잔을 던졌거든요. … 그랬는데 제가 또 이 생활을 해보니깐, 그것도 일정부분 이해가 되는 거죠, 정말 사랑하는 사람하고 손잡고 다니고 싶고, … .

서로가 서로의 가슴 깊은 곳을 들여다볼 수 있는 관계들이, 그것이 꼭 연예인과 팬의 관계 뿐 아니라 인간사회 전체에서 조금더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안 너머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그런 계기로 정착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발언을 통해서 김제동은 연예인 마음을 대변합니다. 그만의 재치로 적절하게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연예인이 느낄 수 있는 감정에 대해서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또한 단순히 가진 것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연예인 또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그 내면에 있는 것을 봐주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이런 그의 발언을 통해서 우리는 그가 대변하는 연예인의 마음에 대해 좀더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 네티즌의 마음을 대변한 김제동

잠시 후 '사이버 모욕죄'에 대한 토론이 이뤄지자 김제동은 다시한번 입을 엽니다.

IT안에는 단순히 기술적인 하드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안에 인간의 마음들이 다니는 것인데요. 그 마음은 선플운동이나 민간의 자율정화에 맡기셔도 충분히 우리 네티즌들이 소화할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정도는 저희들을 믿어주셔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김제동은 네티즌들의 마음을 대변합니다. 비록 사이버 공간일지라도 네티즌들이 그 속에 담아내는 것은 그들의 마음입니다. 마음의 문제는 법적 제도나 규제를 통한 강압으로 해결되기보다 자율적인 운동이나 교육에 의해 해결될 수 있습니다.

물론 자율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마음은 치료받아야 하겠지만,  '사이버 모욕죄'를 통해 통제하려는 마음들은 평범한 우리들의 마음까지 포함하는 것 같습니다.

김제동은 믿어달라고 말합니다. 네티즌을 믿어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저희'들을 믿어달라고 합니다. 의도된 표현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표현을 통해 김제동은 연예인 김제동이 아닌 네티즌들 중 한 사람인 김제동이 되어 수많은 네티즌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 부모들의 마음을 대변한 김제동

이후 김제동의 발언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드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마무리 발언에 이르러서 다시한번 입을 열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는데요, 양비론적인 입장은 아니고요. 토시를 바꾸거나 글자 몇 글자 바꾼다고 해서 우리 아이들이 사상이 바뀌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그 대신에 그런 돈이나 재정이나 노력들을 오히려 아이들 교육에 투자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을 합니다. 물론 건설사업도 좋지만은 인적자원에 투자하는 것이 나중에 그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때, 열배 이상의 수익이 나는 … . 그래서 아이들의 교육 쪽에 조금 더 많은 그리고 없는 아이들이 더 배울 수 있는 그런 것을 연구해주시고요.

국민들이 이명박 대통령을 뽑은 것은 (저마다 그 내용은 다르겠지만) 행복해지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부모들에게 그 행복은 단순한 자신만의 행복이 아닌 자신의 자녀들의 행복까지 포함하는 것입니다.

제동은 그런 부모들의 마음을 대변합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빈부격차의 심화와 재생산 속에서 부모들은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세대을 위해 정부가 펼치는 정책이란 국제중과 같은 일부 특화된 대상을 위한 것이나 역사교과서 수정과 같은 지극히 이념적인 내용일 뿐 입니다.

돈이 없어 과외를 시키지 못하고, 이것이 자녀의 미래를 결정해버리는 사회에서는 교육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돈이 없는 아이들도 더 배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우리 부모들은 계속 절망할 수 밖에 없고, 머지않아 대한민국도 절망하는 날이 오고 말 것입니다.

때문에 김제동은 인력자원에 투자해달라고, 교육에 투자해달라고 말합니다. 부모들이 정부에게 바라는 것은 어떻게하면 대운하를 만들어볼까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을 받아서 행복한 미래를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것일테니 말입니다. 


- 우리들의 마음을 대변한 김제동

김제동은 연예인, 네티즌, 부모들의 마음을 대변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대변했습니다.

다들 저보다 연배가 높으시고, 달인들이시라 제가 일부러 말씀을 안드렸습니다. 외람될까봐. … 이념 이런 이야기들은 저도 이제 지겹습니다. 듣고 있으니까 좀 그렇습니다.
마지막 발언이야말로, 가장 통쾌한 발언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이념이야기는 지겹다는 김제동의 말은 토론프로그램을 지켜보는 평범한 우리들이 가장 많이 느끼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출연했던 패널들이 김제동의 이야기를 얼마나 귀담아 들었을지 모르겠습니다. 


- 제 역할을 다한 김제동

김제동의 출연에 대해 기대하셨던 분들은 발언이 너무 적었던 것에 대해 실망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잠시 스쳐가는 장면 속에 김제동은 멍하니 앉아잇는 것이 아니라 남의 말을 귀담아 듣고 있었고, 무언가를 적고 있었습니다. 이를 보면 단순히 김제동이 할 말이 없어서 하지 않은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김제동은 많은 말을 하지 않는 편이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의 한 가운데 뛰어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김구라나 신해철과 같이 독설가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적극적으로 내뱉는 발언들로 인해 굳어지게 될 이미지를 감당하기에 김제동이 가진 이미지와의 괴리감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대신 김제동은 말을 아끼되 대신해야할 사람들의 목소리를 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발언들은 우왕좌왕하는 정치인이나 변호사나 교수의 발언보다도 공감할 수 있는 발언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으로 <100분 토론>에서 김제동의 역할은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100분 토론>에서 보여준 김제동의 모습에는 여전히 인간의 마음에 대한 시선이 존재했습니다. 한 때 그를 스타 MC로 만들어주었던 어록들에 담겨있던 것은 인간의 마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었습니다. 비록 변해가는 트랜드 속에서 주춤하고 있는 김제동이지만, 인간의 마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유지하고 있는 김제동이라면 언제고 다시 일어설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글이 유익하셨다면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한번의 클릭이 큰 힘이 됩니다.

Daum를 통한 구독은 [구독+]를, 한RSS를 통한 구독은 을 눌러주세요.

   

Posted by 연어군

트랙백 주소 :: http://byignorance.tistory.com/trackback/263 관련글 쓰기

  1. Subject: 보수와 진보의 대결, 100분 토론

    Tracked from 피앙새(fiancee)의 세상 이야기 2008/12/19 08:39  삭제

    어제 <400분 토론> 400회 특집이 방송되었는데, 한마디로 보수와 진보의 대결이었습니다. 보수쪽의 대표 논객인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급박한 국회일정(FTA비준안 처리를 둘러썬 여야간 전쟁) 때문에 참여를 못한 것을 제외하고는 보수쪽과 진보쪽으로 나뉘어 격렬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 보수쪽 : 나경원(한나라당 의원), 제성호(중앙대 법대교수), 전원책(변호사), 이승환(변호사) ▶ 진보쪽 : 전병헌(민주당 의원), 유시민(전 보건복지부장관),..

  2. Subject: 100분토론에 김제동을 초대한 이유

    Tracked from 피앙새(fiancee)의 세상 이야기 2008/12/19 10:24  삭제

    오늘 M본부 <100분토론> 400회 특집이 방송됩니다. 여기에 김제동이 패널로 초대되었습니다. 김제동을 패널로 초대한 표면적인 이유는 시청자들이 "토론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김제동이 뽑혔다는 것입니다. 예능인 김제동이 정치 시사 위주 토론 프로그램인 100분 토론에 나가서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기대가 교차되지만, 손석희교수가 김제동에게 출연을 간청한 이유는 따로 있다고 봅니다. 김제동 본인도 부담스러워 고사했지만 결국 손..

  3. Subject: 성민장군의 알림

    Tracked from jangkunblog's me2DAY 2008/12/19 10:34  삭제

    [김제동, 그는 2시간동안 무엇을 말했나?] 이런..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역시 대단한 블로거들… 깊이 생각도 귀기울여 들어보지도 않았던 저를 반성합니다…..

  4. Subject: 김제동, 그가 한 말이 특별하다.

    Tracked from 내가사는 세상 우주코딱지 2008/12/19 11:31  삭제

    연여군님으로 부터 트랙백합니다.사람들이 우스게 소리로 말하는 것처럼 지난 밤의 100분토론에 등장한 김제동은 클로킹 모드였습니다.그 긴 시간동안의 발언시간은 다섯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오죽하면 손석희씨가 챙겨주셨을까요..직접 섭외하셨다는데.. )그러나 김제동씨의 여러 발언들은 공감할 만한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교육 투자에 대한 발언은 새겨들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는데요, 양비론적인 입...

  5. Subject: 100분토론400회 참가인물평

    Tracked from 뒷골목인터넷세상 2008/12/19 11:34  삭제

    어제 12시부터 시작된 100분토론 400회특집편이 성대하게 방송되었습니다. 시청자들이 '토론의 달인'들을 추천하여 직접 토론에 참여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아쉽게도 한나라당의 저격수, 유일한 기대주 홍준표의원이 참여를 고사하여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똑똑한 사람이라 국정을 핑계로 참석 안한 것은 이미지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셨을 겁니다. 그 덕택에 나경원의원이 많이 괴로움 밤이었을 겁니다. [그림출처: 아츠뉴스 기사바로가기] 전반적인 뒷골..

  6. Subject: 백분토론에서의 '공안정국' 등에 관한 견해

    Tracked from 알콩달콩 섬 이야기 2008/12/19 12:15  삭제

    “보복 당한다”…“강압적 통치 아니다”나경원, “모욕의 감정 객관적 주관처리” 400회 특집으로 진행됐던 ‘2008 대한민국을 말한다’ 백분토론은 소위 말하는 공안정국에 대한 시각차를 드러냈다. 다음은 ...

  7. Subject: 신해철은 노래나 해라

    Tracked from 삐뽀 이야기 2008/12/19 13:47  삭제

    가수 신해철이 국회에서 독설을 쏟아냈다 “국회를 청소년 유해단체로 지정하고 뉴스에서도 못 보게 해야 한다”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가 어디있는가 신해철 그는 제대로 정신이 박혀있는 사람인가 노래나 하시지 무슨 논객이랍시고 100분토론같은 영향력있는 방송에 출연을 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요즘같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그리고 입시지옥에서 하루하루 버텨가며 열공에 매진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다수의 청소년들이 이렇게 재미있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못보게 하라는..

  8. Subject: 겉은 웃되 속은 타들어 가는, 100분토론 400회특집

    Tracked from 디테일박스 2008/12/19 16:41  삭제

    지난 99년 10월에 '무엇이 언론개혁인가?' 라는 주제로 첫방을 시작한 MBC 100분토론이 어느새 400회를 맞이하여 화려한 일명 '토론달인'이라 불리워도 손색이 없는 패널들이 화제에 오르면서 18일 새벽이 넘어가는 시간에 진행되었는데요. 그간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나 주제들을 대담하게 관련 패널들을 초빙해서 벌였다는 점에서 무엇보다도 높은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던 100분토론.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패널 9명(아래의 이미지 참고)과 함께 400..

  9. Subject: 2008년 마지막 100분 토론-400회 특집 100분 토론으로서 가치 있었나?

    Tracked from 방송연예드라마스토리BEDStory 2008/12/20 13:43  삭제

    100분 토론 400회 특집이 방송된 후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집이기에 출연한 패널들 역시 대단한 인물들이었지요. 누구나 예측했겠지만 유시민, 진중권이라는 절대 강자들과 신해철과 김제동의 참여는 많은 즐거움을 선사했었습니다. 1. 금융위기에 따른 경제 침체 2. 광우병 파동과 촛불정국 3. 숭례문 화제 4. 최진실등 스타들의 잇단 자살 5. 오바마 당선 한 해를 마무리하는 형식을 가졌기에 기존의 자유토론과는 달리 랭크 토론으로 진행..

SBS 연예대상 최고의 반전은 붐의 등장! [2009 SBS 연예대상]

- <SBS 연예대상>을 놀라게 한 붐의 깜짝등장 이번 은 유재석과 강호동의 대결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유재석과 이효리의 공동수상이라는 의외의 결과로 막을 내렸지만, 은 이보다 더 의외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2009년 MBC 예능을 뒤흔든 3가지 키워드 [MBC 연예대상]

- MBC 예능을 뒤흔든 3가지 키워드 무관의 제왕으로 남게되지 않을까 걱정했던 유재석이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MBC 연예대상>의 결과는 시청자들의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요...

선덕여왕 스페셜, 시청자의 난이 일어난 이유는? [선덕여왕 스페셜]

- '시청자의 난'이 일어난 건 아닐까? <장미의 이름>의 작가, 움베르토 에코는 책의 말미에 실린 6보격 시구의 의미와 그 시구가 제목이 된 이유를 묻는 독자들을 향해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습니다. "화자는 자기 작품을..

날마다 지성의 훈련을 쉬지 않으려면, [경건한 지성]

경건한 지성 - 노아 D. 오펜하임 외 지음, 김규태 외 옮김/(주)하서 http://byignorance.tistory.com2009-12-28T16:11:360.3810 기독교인들에게 'Q,T'라는 단어는 꽤나 익숙한 단어..

놀러와, 주인공은 피아노치는 남자 임형준! [놀러와]

- '짝짓기 버라어이티'가 계속 되는 이유 지난주에 이어 '커플특집 2탄'을 선보인 <놀러와>는 '임형준-김나영', '천명훈-가희' 두 커플을 성공시키며 막을 내렸습니다. 게스트 섭외를 통해 다양한 특집을 선보여온 <놀러와>이..

단비천사 '2NE1'이 어색했던 이유는? [일요일일요일밤에-단비/윤두준 문제]

- 아쉬웠던 이번주 <단비> 새롭게 개편된 <일요일일요일밤에>의 취지와 그 내용의 가치를 생각하면, 지금의 시청률은 너무 가혹하기만 합니다. 이런 힘겨운 싸움을 싸우고 있다는 이유에서라도 쓴소리보다는 응원의 말이라도 한마디..

히어로, 12화에 담긴 숨겨진 비밀은? [히어로]

- 12화에 담긴 중요한 사건들! 이번 주 목요일에 방송된 <히어로> 12화에는 매우 중요한 여러가지 사건들이 담겨있었습니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공칠성의 죽음이었습니다. 강해성을 도발하기 위해 무리수를 펼치다, 궁지에 몰린..

히어로, 시청자에게 상처 주는 드라마 [히어로]

- 시청율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히어로> <아이리스>가 막을 내리면서 수목드라마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신경전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아직 <추노>나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를 보지 않은 터라 다른 드라마에 대해 할 말은..